대충 과학적인 요리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애 간식 - 쫀드기 2024.01.12 21:07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의 첫 글이다. 제목은 쫀드기... 나는 쫀드기를 많이 좋아한다. 어제 남편에게 쫀드기를 사달라고 했더니, 남편이 2가지 종류를 사 왔다. 그리고 내가 인터넷으로 주문한 쫀드기 1종 추가해서 3가지를 한 번에 먹어보기로 했다. 원래 무직 타이거 쫀드기를 자주 사 먹는데~ ^^ 오늘 글에는 사진이 없다. 다음에 사 먹게 되면 그때 사진을 추가하겠다. ^^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쫀득이, 쫀디기, 쫀드기... 다양하게 적혀있다. 어떤 철자가 맞는지 찾아봐도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다. 3가지를 한 번에 구워보았다. 구워지는 속도는 맛기차콘 -> 쑥 쫀득이 -> 추억의 쫀디기 순이였다. 추억의 쫀디기는 굽는데 오래 걸리고~ 다른 것에 비..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 생선구이 2023.08.04 12:01 아이닉 에어프라이어를 산 지는 엄청 오래되었다. 사진찍은 시간을 보니... 2022.11.24일이다. 아~ 그때.. 흰색은 인기가 많아서 배송까지 15일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이전에는 작은 에어프라이어를 사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조금 큰 에어프라이어가 필요하기도 했고~ 안에 거름망 코팅이 다 벗겨져서~ 정말 많이 고민해서 골랐다. 이 제품을 골랐던 이유는... 스테인레스 바스켓과 안이 보인다는 점이였다. 아아~ 산 이후에 AS도 한번 받았는데... 카톡으로 글 남기니 연락와서 진행했다. 음... 홈피 게시판에는 연락이 잘 안온다고 했는데... 내 기억으로는 반나절 이전에 연락이 왔었고 그렇게 서비스가 나쁘진 않다고 생각했었다. AS를 받을때는 처음 구매했을때 있었던 박.. 삼양라면 오리지널 2023.06.21 08:25 나의 라면 끓이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너무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또... 라면을 처음 끓이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서... ^^ 그리고... 아주 간단하지만... 조금씩 자기만의 레시피가 있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진라면 순한 맛, 너구리, 짜파게티, 삼양라면이다. 예전에는 신라면이 최고였는데~ 음... 애들 키우다 보니... 나에겐 너무 매워졌다. 레시피를 정리해 보자면... 물, 수프, 계란을 먼저 넣고 끓이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는다. ~ 면이 풀어지면... 공기접촉을 시켜준다. 익힘 정도는 먹어보면서 판단한다. ^^ 1. 일단 물의 양이다. 라면에 적혀있는 양으로 하면 된다. 550ml 에서~ 종이컵 2컵 + 3/4컵 이라고 하는데~ 난.. TWG - MIDNIGHT HOUR TEA(미드나잇 아워 티) 2022.01.12 12:05 오늘은 TWG의 미드나잇 아워 티를 처음으로 마셔보았다. 이름에서... 왠지... 밤에 마셔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박스에 디카페인이라고 적혀있었다. 처음 상자를 열어서 그런지... 아무런 향이 나지 않았다. 티백을 열었더니... 아주 상큼하고 달달한 향이 난다. 1837 BLACK TEA 와 약간 비슷하면서도 더 상쾌한 느낌이라고 할까? 설명을 읽어보니, 신선하고 향기로운 열대과일의 상큼함이라고 되어 있다. 홍차, 파인애플, 파파야, 레몬그라스, 마리골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딸에게 향을 맡아보라고 했더니... 좋다고 한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얘기해 달라고 했더니... 달콤한 느낌이라고 한다. 나는 상큼과 달콤이 딱 50:50으로 느껴진다. 어떤 것이 더 강하.. 티본, 토마호크 스테이크 2022.01.11 21:15 얼마 전에 티본스테이크를 구웠다. 남편이 올리브유를 넣고 약한 불에서 구우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올리브유는 높은 온도에서 사용 시 안 좋은 영향이 있다고 해서... 아무리 약한 불이지만... 뭔가 영향이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되어~ 티본을 구울 때는 딱히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잘 익었다. 오늘 인터넷에 찾아보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크게 상관없다고 한다. 이전에는 스테이크를 구울 때 강한 불로 육즙을 잡아놓기 위해 바싹 익혔었다. 속이 어떤 때는 미듐으로 어떤 때는 웰던으로 구워졌다. 아들도 어떤 때는 미듐이 맛있다고 하고~ 어떤 때는 웰던이 맛있다고 했었다. 그런데 요새는 아들이 well-done을 좋아한다며 남편이 알려준 방법은... 프라.. 집에서 만드는 타고 2023.01.05 19:34 얼마 전에 쿠차라에서 타코를 포장해서 먹고~ 다시 타코가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블로그를 찾아보고 집에서 해보기로 했다. 대충 재료는... 또띠아 8장 : 3,980원 풀무원 시저 드레싱 : 4,580원 => 이건 샤워크림 대신 구매했는데... 굳이 없어도 되겠다. 파프리카 2개 : 3,980원 살사소스 260g : 5,980원 닭가슴살 : 2500원 양상추, 양파는 집에 있던 것을 사용했다. 치즈는 사진 찍을 때는 있었는데... 안 넣었다. 파프리카, 양상추, 양파는 그냥 잘게 썰면 된다. 닭가슴살은 항상 쓰는 허브 솔트 뿌려서 프라이팬에 구웠다. 또띠아도 프라이팬에 구웠다. 약간만 올려놔도 부풀어 올라서 정말 맛있게 구워졌다. 재료 준비 끝이다. 정말 간단한 것 같다. .. 연어 스테이크 2022.12.23 21:10 오늘 저녁은 연어 스테이크를 해보았다. 얼마 전에도 연어 스테이크를 했었는데... 그때는 글을 작성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 글은 2가지 부위의 연어 스테이크를 각기 다른 방법으로 요리한 내용을 작성하려고 한다. 일단... 아무리 찾아보아도... 연어 스테이크의 모양이 왜 다른지 모르겠다... ㅋㅋㅋ 나중에 왜? 다른 게 생겼는지... 무슨 부위인지... 알게 되면 다시 업데이트하겠다. 우선 2가지 내용을 요약해 보겠다. 1. 둥근 모양의 연어,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함. 2. 긴 모양의 연어, 프라이팬으로 요리함. 둘 다 마리네이드는 동일하게 했고, 소스는 조금 다르게 만들었지만... 오늘 만든 소스만 기억난다. 연어 굽는 건 다르게 진행해 보았다. 일단 첫번째 에어프라이어로 .. 원두 굵기의 중요성 2022.12.14 12:00 오늘은 커피가 너무 필요한 날이다.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하기도 귀찮고 해서 오늘은 프렌치 프레스를 사용할 예정이다. 프렌치 프레스는 기존에 안핌 그라인더 기준으로 굵기를 15로 설정했었는데... 이미 그라인더 안에 원두 갈아 놓은 것이 남아 있었다. 굵기가 7로 설정되어 있었는데.. 너무 곱다... 갈아져 있는 원두를 버리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그래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프렌치 프레스로 시도해보았다... 결과는 대실패... 너무 써서... 버려보니... 원두 가루가 많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드리퍼와 필터를 사용해서 한번 걸렀다. 프렌치 프레스 사용 후 드리퍼를 사용했지만 사진처럼 필터에 커피가 많이 남았다. 마셔보니... 훨씬..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