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4 12:01
아이닉 에어프라이어를 산 지는 엄청 오래되었다.
사진찍은 시간을 보니... 2022.11.24일이다.
아~ 그때.. 흰색은 인기가 많아서 배송까지 15일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이전에는 작은 에어프라이어를 사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조금 큰 에어프라이어가 필요하기도 했고~
안에 거름망 코팅이 다 벗겨져서~ 정말 많이 고민해서 골랐다.
이 제품을 골랐던 이유는...
스테인레스 바스켓과 안이 보인다는 점이였다.
아아~ 산 이후에 AS도 한번 받았는데... 카톡으로 글 남기니 연락와서 진행했다.
음... 홈피 게시판에는 연락이 잘 안온다고 했는데... 내 기억으로는 반나절 이전에 연락이 왔었고 그렇게 서비스가 나쁘진 않다고 생각했었다.
AS를 받을때는 처음 구매했을때 있었던 박스가 없으면 박스비를 내야 한다고 했었다.
AS 비용은 수리비 + 택배비이다.
여하튼... 오늘 갑자기 이렇게 글을 작성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에어프라이어로 생선이 아주 잘 구워져서 글을 작성하고 싶었다.
생선 굽는게 쉽지 않아서 잘 안했는데...
어느날 우연히 그냥... 한번 냉동 고등어를 넣고 에어프라이어의 생선 메뉴를 눌렀는데~ 너무 잘되었다.
어제 또 했는데~ 또 잘되었다.
그렇다면 이건... 항상 잘되는 것이다. ^^
순서는...
고등어에 식용유를 고르게 발라주고 등푸른 부분을 위로 올린 후 생성모드로 구워준다.
생선모드는 190℃ / 20min 이다.
그대로 나두고 20분 뒤에 끝나면... 한번 돌려서 식용류를 조금 바른 후 3~5분 정도 다시 구워주면 된다.
여러번 했던 사진을 올려보았다.
다른 음식도 물론 다 잘되지만... 생선을 해보고 정말 좋은 에어프라이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 생성 구울때 냄새가 아주 안나는 건 아니다.
그래도... 기름 안 튀고~ 맛있게 잘 구워져서 너무 좋다.
사진은 없지만 조기도 잘 구워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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