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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과학적인 요리

TWG - MIDNIGHT HOUR TEA(미드나잇 아워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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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12:05

 

오늘은 TWG의 미드나잇 아워 티를 처음으로 마셔보았다.

이름에서... 왠지... 밤에 마셔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박스에 디카페인이라고 적혀있었다.

 

 

처음 상자를 열어서 그런지... 아무런 향이 나지 않았다.

티백을 열었더니... 아주 상큼하고 달달한 향이 난다.

 

1837 BLACK TEA 와 약간 비슷하면서도 더 상쾌한 느낌이라고 할까?

 

설명을 읽어보니, 

신선하고 향기로운 열대과일의 상큼함이라고 되어 있다.

홍차, 파인애플, 파파야, 레몬그라스, 마리골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딸에게 향을 맡아보라고 했더니... 좋다고 한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얘기해 달라고 했더니... 달콤한 느낌이라고 한다.

나는 상큼과 달콤이 딱 50:50으로 느껴진다.

어떤 것이 더 강하다고 말할 수 없이...

딱 반반느낌...

 

 

지금까지 마셔 본 TWG 티 중에... 2번째로 좋다.

 

1. 1837 BLACK TEA

2.  MIDNIGHT HOUR TEA

3. FRENCH EARL GREY TEA

4. CREME CARAMEL TEA

 

앞으로 TWG 티를 구매할 때... 꼭 같이 구매해야겠다.

 

내가 선물을 한다면...

디카페인이고 홍차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미드나잇 아워 티를 선물할 것 같다.

 

집에 구비되어 있으면 아무 때나 고민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https://starnewin.tistory.com/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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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arnewin.tistory.com/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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