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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과학적인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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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ney &amp Sons, HT 티 블렌드, 핫 시나몬 선셋 2022.12.12 08:40 일하기 전에 선물 받은 새로운 티를 마셔보았다. Harney &amp Sons, HT 티 블렌드, 핫 시나몬 선셋 시나몬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티이다. 일단 뚜껑을 열면... 가루가 많이 날려져 있고~ 시나몬 향이 올라온다.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더 상쾌한 시나몬향이다. 티백 1개당 2잔이라고 되어 있고... 212ºF 는 약... 100ºC 다. 즉... 티백 1개당 2잔을 만들고~ 100도에서 5분간 우려내면 된다. 이것도... 처음에는 온도만 체크하고 1잔만 만들었더니... 시나몬 향이 강하고... 많이 달았다... 그래서 다시 설명서를 보니... 2잔이라고 되어 있어... 물을 더 부었더니... 시나몬 향도 은은하고~ 시나몬의 단맛도 은은하게 느껴진다. 아..
목살 수육 - 김장할때는 역시 수육이지... 2022.12.01 18:19 얼마 전에 목살 수육에 도전해봤다. 엄마랑 김장한 후 겉절이랑 삼겹살+앞다리살 수육을 삶아주셨다. 아들이 수육이 너무 맛있다며... 또 먹고 싶다고 했다. 그렇다.. 아들을 위해 수육을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우선 마트에 갔는데... 흠... 김장철이라서 그런지 수육용 고기가 전부 떨어졌다. ㅠ.ㅠ 그래서 정육점으로 갔는데.. 이때부터 비극이 시작되었다. 정육점에도 앞다리살은 없다고~ 목살이 있다고 했다. 평소에 아들이 목살을 좋아해서~ 목살로 해도 맛있을 것 같아서 달라고 했다. 근데.. 가격이... 미쳤다... 내가 아무리 살림을 안해봤어도... 이건 정말 본 적이 없는 가격대... 770g에 36,113 원이다. 100g당 4690 원이다... 헐... 보통... 1..
TWG - CREME CARAMEL TEA(크림 카라멜 티) 2022.11.30 12:00 이번에 사이판을 다녀오면서... TWG 티백을 여러개 주문해보았다. 오늘은 CREME CARAMEL TEA를 마셔보았다. 일단... 뭔지 모르고 하나 열어보았다. 크림이라고 적혀 있어서 그런지... 뭔가... 느끼하고 살짝 달콤한 향이 난다... 내 생각에는... 달콤함보다... 살짝 느끼함이 더 강한 것 같다. 이게 카라멜인지는 잘모르겠다. 내가 생각하는 카라멜은.. 예전에 오리온에서 나온... 그 깍두기 모양의 카라멜인데... 그 느낌은 아니였다. 기존에 마시던 TWG는 주로 꽃향기가 났는데... 이건... 아... 설명이 잘 안된다. 여하튼... 나에게는 새로운 향이다. 한잔 마셔보았다... 처음에 뭔가 느끼하고... 익숙하지 않은 맛이 먼저 느껴지고... 마지막에 익..
스타벅스 - 오로라 캐모마일 릴랙서 2022.11.17 12:40 오늘은 새로 나온 오로라 캐모마일 릴랙서 라는 음료를 마셔보았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로 나왔는데... 2022.11.09 ~ 11.22(화) 일까지 사이렌 오더 주문시, 별 *3개 추가 증정 하고~ 매장에서 주문 시, 별 *2개 증정 이라고 되어 있는데~ 내용이 조금 애매하지 않나? 싶다. 그냥 쉽게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는게 좋을 것 같다. 판매 기간 : 2022.11.09 ~ 2022.12.01 이다. 카페인은 1 mg 이 들어있다고 한다. T : 6,100 원 G : 6,600 원 V : 7,100 원 가격이... 역시 비싸다... 날씨가 쌀쌀해져서... 한번 따뜻한 음료로 구매해보았다. 그랬더니... 오로라 빛을... 확인 할 수 없다...ㅋㅋㅋ 아이스로 마시면.....
폼드팡 왕십리점 - 생크림 팡도르, 크루아상 2022.11.06 19:29 왕십리 이마트에 다녀왔는데~ 다이소 앞에 폼드팡이라는 베이커리를 보았다. 바로 사고 싶었지만... 장을 본 다음에 다시 오기로 했다. 마트 다녀온 사이에 품절된 빵이 보인다... ㅠ.ㅠ 일단 빵 비주얼이...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막 그런 생각이 든다. 나는 일단 고민하다가 가장 기본인 크루와상 1개와 생크림 팡도르 1개를 구매했다. 팡도르는 너무 커서... 직원에게 꺼내달라고 했다. 크루아상 : 3500원 생크림 팡도르 : 7000원 집에 오자마자 티와 함께 먹어보았다. 아이들이 보자마자 칼로리 폭탄일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비주얼이... 워낙 있으니까...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ㅋㅋㅋ 팡도르의 빵 사이 사이에 있는 것은 생크림일 듯... 빵 이름이... 생크림..
TWG - FRENCH EARL GREY(프렌치 얼 그레이) 2022.10.10 13:49 TWG 1837 BLACK TEA를 다 마셔서... 이번에는 FRENCH EARL GRAY 티백을 주문해보았다. 그냥 G마켓에서 주문했다. 특징에 보니... 시트러스 과일향과 프렌치 블루 국화향이 진하다고 나온다. 노란색과 금색의 조화가 맘에 든다. 레시피가 박스와 티백 뒷면에 나와 있다. 나는 컵을 사용할 예정이라서 95도의 물에 3분 정도 우리면 될 것 같다. 다들 아시겠지만... 티백은 면으로 되어 있다. 음... 가루가 조금 떨어진다. 자 이제 티를 우릴 준비~ 물을 다 부은 후 3분 동안 우렸다. 이렇게 들고~ 10초 동안 티백의 물을 흘려보낸다. 짜잔... 티가 완성되었다. 음... 일반적으로 많이 마시는 얼 그레이 티보다... 얼 그레이 맛이 좀 약하게 느껴지고..
떡 구이 - 솔루션 포함 2022.10.05 11:15 갑자기 조금 출출하다. 집에 남은 현미 가래떡이 있어서 한번 구워보았다. 15cm 정도 되는 길이의 현미 가래떡 2개를 가위로 막 잘랐다. 음... 여기까지 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오늘은 왠지 양념을 해서 먹고 싶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핫한 떡 구이가 올라와있다. 구운 떡과 소스 2가지를 주는데... 메이플시럽과 기름 소금을 준다고 적혀있었다. 그래서 생각해보았다... 그렇다면... 메이플 시럽 + 참기름에 소금 대신 간장을 넣으면 맛이 있지 않을까? 일단 단짠이 필요하니까... 메이플 시럽 1 숟가락 느끼할 수 있으니... 참기름은 0.5 숟가락 간장은... 왠지 조림 간장을 쓰면 맛있지 않을까? 많이 넣었다가 짜면... 곤란하다... 조림..
인천 송도 황강짬뽕 - 2022.10.03 2022.10.03 18:49어제는 인천 송도에 있는 황강짬뽕에 갔다.2022.09.30 금요일에 우연히 TV에서 황강짬뽕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TV에 나온다고 막 찾아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주말이고~ 다음날 쉬니까...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송도에 문보트도 있다고 하여... 황강짬뽕을 먹고 문보트를 타면 딱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집에서 출발할 때쯤 비가 오기 시작했다.일단 송도로 출발했다~ 늦은 시간에 서울에서 출발해서 고속도로, 고속화도로를 이용했다.통행료 5700원이 들었다. 조금 아깝다...서울에 돌아올때는 무료 도로를 이용했다.주차장 들어가는 입구가 조금 헷갈렸다.1층에 이디야 커피숍 옆으로 주차장 입구가 있다.건물 이름이 송도S타워이다. 황강짬뽕집은 2층에 있다. 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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