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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14:39
주말에 지인이 놀러와서 N 서울타워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오후 12:30 분쯤... 버스타고 올라갔다가... 걸어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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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다녀왔던 야경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전망대 입장권도 여전히 할인하고 있었다.
다만... 엘레베이터 고장으로 무려 1시간 30분이나 기다려야 했다.
이 글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구절초 때문이다. 꽃말이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한다.
서울타워 버스 정류장 살짝 아래쪽부터... 구절초가 너무 이쁘게 피어있었다.
이전에는 못보던 꽃인데... 너무 좋았다.
날씨도 좋고~ 꽃도 이쁘고~ 정말 짱이였다.
다음날은 비가 온다고 해서... 아마 구절초를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 아니였을까 싶다.
N 서울타워의 야경과 비슷한게 사진을 찍어봤다. ^^
야경이 좋은 분들은 밤에 가고~ 맑은 하늘과 초록초록한 경치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낮에 가면 될 것 같다.
즉... 언제가도 좋은 남산, N 서울타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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