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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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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영국 런던 여행 - 포트넘 앤 메이슨 2024.06.15 16:19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영국 여행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한다.블로그 작성을 안 한 지 오래되어서 영국 여행은 작성할 예정이 없었지만...오늘 포트넘 앤 메이슨 티를 한잔 마시면서 생각했다.   다른 건 몰라도 티에 대해선 작성해야겠다고... ^^ 영국 여행 일정중...남편이 포트넘 앤 메이슨 쇼핑을 내가 좋아할 거라고 했다.나는 이미 한국의 면세점에서 TWG 티를 구입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다. 남편과 딸은 장난감 가게에서 인형을 만들고 있었는데... 아들이 기다리기 지루하다고 나랑 먼저 포트넘 앤 메이슨을 가서 빨리 살 꺼 사자고 했다.그래서 구글 지도를 보며 아들이랑 먼저 갔다. 상점이 에메랄드 녹색이기 때문에 딱 보면 알 수 있다.우리가 간 런던 여행 ..
[2023.07.23] 후쿠오카 여행 1일 차 - 후쿠오카 공항, 미쓰이 가든 호텔 후쿠오카 기온 2023.12.20 23:30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다. 괜히 금목걸이를 하고 와서 걱정되었는데... 입국 신고서인가? 거기에 금 항목에 체크하고 도착하자마자 가서 나 금목걸이 하고 왔다고 보여줬다. 내가 좀 그렇게 꽉 막힌 사람이다. 보안 직원들이 상관없다고 가라고 했다. 마음이 편하다... ^^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가타에 있는 숙소까지 어떻게 갈까 고민했는데... 아이가 있으니... 그냥 택시를 타기로 했다. 택시 기사분이 가방을 다 실어주셨다. 비싼 만큼 친절하다~ ^^ 가격은 1,890 엔이었다. 택시비는 8월부터 오른다고 했다. 내 생각에는 여름에는 택시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렇게 도착한 호텔 미쓰이 가든 호텔 후쿠오카 기온이다. 1층 로비에 마음껏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저렇게 ..
[2023.07.23] 후쿠오카 여행 1일 차 - 아시아나 라운지, 비즈니스 클래스 2023.12.15 21:20 https://starnewin.tistory.com/156 [2023.07.23] 후쿠오카 여행 1일 차 - 출국 2023.08.01 22:47 후쿠오카 여행 후기를 작성해야 하는데...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지금까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오늘도 미루면 못 쓸 것 같아서 기억을 더듬어서 작성하기로 했다. 출발 starnewin.tistory.com 여행 1일 차 - 출국에 관해 글을 쓰고~ 라운지는 내일 쓴다고 했는데~ ㅋㅋㅋ 벌써 4개월이나 지났다... 그동안 너무 바빴다~ 이제 막 바쁜 일이 끝났는데~ 이렇게 글을 다시 써야겠다고 맘먹은 이유는~ ㅋㅋㅋ 곧~ 거의 동일한 일정으로 후쿠오카 패키지여행을 떠나기 때문이다. 다녀온 이야기를 마무리 짓고~ 패키지..
파주 - 자유로 자동차 극장은 현장 결제, 선착순이다. 2023.10.15 20:40 어제 남편과 둘이서 익선동 맛집에서 저녁 먹고~ 뭐 할까? 고민하다가 얼마 전에 나 혼자 산다에서 나왔던 자동차 극장을 가보기로 했다. 그때 시간이 9시쯤이었는데... 전화해 보니 현장 결제고 선착순이라는 음성안내가 나왔다. 그날은 행사가 있어서 1차 상영시간이 늦다고... 1차 상영이 10시라고 한다. 지금 확인해보니... 1차 상영은 보통 7시 30분이고~ 2차는 10시다. 흠... 살짝 고민이 되었다. 분명히 TV에 나왔으니... 사람들이 많이 갈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한번 가보기로했다. 우린 9시 40분쯤 도착했고~ 이미 300미터쯤 차가 막혀 있었다. 아... 불안 불안했지만... 그래도 기다려보기로 했다. 역시나 한 100미터 남았을까? 직원..
[2023.07.23] 후쿠오카 여행 1일 차 - 출국 2023.08.01 22:47 후쿠오카 여행 후기를 작성해야 하는데...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지금까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오늘도 미루면 못 쓸 것 같아서 기억을 더듬어서 작성하기로 했다. 출발일 : 2023.07.23 출발시간 : 08:45 [내가 공항 가서 해야 할 일] - SKT baro 요금제 + 가족 결합 - 체크인 - 라운지 이용 일단 공항 리무진을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 보이는데... 리무진이 계속 가서 너무 당황했다... 앞으로 가서... 저 내려야 한다고 얘기했다... 원래 공항리무진이 9번 출입구에서 내려주나 보다... ㅠ.ㅠ 여하튼.. 그렇게 공항 안으로 들어가니.. H 카운터가 보였다. 주변을 보니... SKT가 안보였다.... 로밍 센터는...
[출발 전] 후쿠오카 여행 - 비행기, 호텔 등 준비 2023.07.16 01:08 이 글은... 여행 후기가 아닙니다. 여행 준비 중인데~ 준비 과정을 작성했습니다. 새벽에... 잠은 안 오고... 후쿠오카 여행 준비로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이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여행 준비로 고민했던 것들이... 여행을 다녀와서 정리하게 되면... 느낌이 그대로 표현이 안될 것 같아서... 준비 과정에서 고민했던 부분을 작성해 보기로 했다. 일단 후쿠오카를 가게 된 이유는... 조금 복잡하다. 이틀 전에... 여행이 가고 싶어서... 아시아나 마일리지 표를 검색했다. 8월 3일에 삿포로로 출발하는 표가 있었다. 그래서... 아... 빨리 예약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혼자 갈까 하다가... 그건 좀 양심 없는 것 같아서... 마침 방학기간이라서 딸을 데리고 가..
캐리비안 베이 - 비오는 날, 화창한 날, 초등학생 2023.06.05 22:36 5월 28일과 6월 4일에 딸만 데리고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다. 5월 28일에는 비가 어마어마하게 왔고~ 6월 4일은 화창한 날이었다. 딸한테 여행 가자고 물어보니... 다시 사이판이 가고 싶단다... 물놀이가 좋다고 해서... 물놀이가 목적이라면... 캐리비안 베이를 가보자고 했다. 5월 28일... 비가 많이 온다고 했지만... 사람도 없고 좋지 않을까? 실내에서만 놀 생각으로 갔다. 6월 4일은... 지난주에 비가 와서 아쉬웠으니... 성수기 되기 전에 또 다녀왔다. 그래서 두 번이나 다녀왔다. 이 글은 두번 다녀와서 날씨에 다른 차이점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주차다. 비 오는 날은 주차장도 여유로웠지만... 화창한 날은... 차가 어마어마했다. 캐리비안 베..
리움 미술관, 난포, 오월의 종 2023.05.23 22.27 오늘은 친구와 리움 미술관에 다녀왔다. 리움 미술관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중이다. https://leeumhoam.org/ 5월 16일(화)부터 5월 28일(일)까지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君子志向》 전시에 한해 현장발권이 가능합니다. ※ 《마우리치오 카텔란》, 《고미술 상설전》 전시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조선의 백자는 현장발권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평일인데... 사람이 많았다. 우리는 시간상 조선의 백자만 관람했다. 주차는 이미 한시간 전부터 꽉찼다. 그래서 한강진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는데... 미술관 관람하고, 밥먹고, 차마시고 하면서 4시간 정도 있었는데... 240분에 19,200원이다. 걸어서 올라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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