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3 22:44
쿠차라 타코를 처음 먹었던 날을 아직도 난 기억한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친구와 우연히 먹었던 쿠차라 타코...
친구와의 추억 때문인지... 음식 맛 때문인지...
그 신선한 느낌이 좋다.
삼성서초사옥점을 주로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잠실에서 포장해 봤다.
일단 매장 분위기는... 깔끔하다.
들어가서 주문하려고 카운터로 갔더니...
반대쪽부터 가서... 음식을 다 고른 후 마지막에 계산하는 시스템이었다.
생각해 보니... 내가 따라만 다녔지 직접 주문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HOW TO ORDER STEP 1. - 메뉴 타입을 고른다. 1-1) 부리또 1-2) 타코 1-3) 부리또볼 1-4) 샐러드 STEP 2. - 토핑을 선택한다. 2-1) 쌀과 콩을 고른다. (타코는 안들어간다) 흰밥, 현미보리밥 , 컬리플라워라이스(+1500) , 블랙 터틀빈, 강남콩 2-2) 고기나 두부를 고른다. 그릴 치킨, 스테이크, 갈비, 그릴 새우 , 쿠차라 두부, 알빠스톨, 까르니따스 STEP 3. - 살사를 선택한다. 3-1) 그린칠리 살사 3-2) 레드칠리 살사 3-3) 토마토 살사 3-4) 콘 살사 |
타코를 주문하면 왼쪽 사진의 장비? 에서 또띠아를 구운 후 위 순서대로 골라서 타코를 만든다.
나는 타코를 골라서 또띠아가 3장이었다.
그릴 치킨을 고른 후 나머지 토핑(야채?)은 다 넣어달라고 했다.
(추가 금액 있는 것은 다 빼고~ 그래서 과카몰리는 넣지 않았다...)
마지막에 살사는 그린? 레드? 이렇게 물어보길래...
그린칠리 살사 1개, 레드칠리 살사 2개로 해달라고 했다.
사진이 그렇게 맛있게 나오진 않았으나... 맛있고 신선하다.
그린칠리 살사는 처음 먹어봤는데... 딸이 그린칠리 살사가 더 맛있다고 했다.
나는 그린, 레드 둘 다 맛있었다.
이번에는 내가 과카몰리는 추가금액이 있어 안 넣었는데... 샤워크림도 안 들어간 것 같다.
난 샤워크림은 좋아하는데... 다음에는 천천히 당황하지 않고 주문해 봐야겠다.
영수증을 안 받아왔는데... 7,900원이었다.
딸이 먹는데... 다 흘린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깔끔하게 먹기는 힘들 것 같다.
다른 블로그 보니, 부리또 or 타코 or 부리또볼 or 샐러드 맛은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데이트 중이라면.... 혹시 모르니... 부리또 볼이나 샐러드를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참고로 나는 항상 타코를 먹었는데...
양은 모르겠지만... 일단 또띠아가 3개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그냥 좋다. ^^
다음에는 추가로 다른 메뉴도 주문해 봐야겠다.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싶을 때... 가끔 생각난다.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도전해 봐야겠다. ^^
마지막으로 쿠차라는 할인 정보가 많이 없는 것 같다.
블로그를 위해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를 찾아보았다.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할 수도 있으니 가기 전에 한번 검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https://starnewin.tistory.com/116
https://instagram.com/cuchara_official?igshid=OGQ2Mjdi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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