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23:02
오늘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왔다.
아디다스는 타임 세일 중이였는데... 아무거나 1개만 사도 30% 추가 할인 중이였다.
톰브라운 자켓을 사고 싶어서 갔는데... 원하는 스타일이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왔다.
구찌 매장에는 정상가로 판매하는 제품들도 있었다.
줄이 긴 매장이 꽤 있었고~ 전체적으론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였다.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전에도 몇번 가봤는데...
기업체 임직원 혜택이 뭔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그게 뭔지 찾아봐도 잘 안나오길래...
항상 혜택을 못 누렸다.
근데 오늘은 타워주차장(B2F)에 주차를 했고~ 바로 안내센터가 있어서 들어가서 물어봤다.
XX, XXX 임직원은 혜택이 있다고 들었다고 뭐냐구 물어보니...
우선 앱을 설치해서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일단 앱 설치와 회원가입을 확인하고~ 앱에서 뭔가를 하는 줄 알고 안내센터에서 나왔다.
그리고 돌아다녔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앱에 뭐가 없었다.
츄러스 가게에 갔는데... 뭔가 물어볼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였다.
그래서 그냥 츄러스를 사먹었다.
쇼핑을 다 끝내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안내센터를 다시 들렀다.
내가 앱을 설치했는데... 임직원 혜택이 없는 것 같다고... 물어보니...
실물 사원증이 있으면 바로 VIP로 등급을 올려주고, 쿠폰을 준다고 했다.
그래서 임직원 혜택을 받았다.
XX 임직원은 츄러스, 놀이기구(키즈?) 이용권 중 하나 선택
XXX 임직원은 커피이용권(츄러스가게에서 아메리카노) 이였다.
쿠폰은 마이페이지 -> MY쿠폰 -> 여기서 스페셜쿠폰 탭을 누르면 나온다.
쿠폰 기간을 보니... 뜨아... 오늘까지다.
그날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올때마다 그렇게 안내센터에 가서 쿠폰을 발급 받아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왔던 길을 다시 가서... 츄러스에 가서 쿠폰을 보여주니...
직원이 뭔가 번호를 넣고 사용 완료 처리해주었다.
다음에 가면 임직원 혜택을 잘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
[2024.04.06] 업데이트
방법은 동일하고... 커피 먹을 수 있는 상점이 늘어났고, 위의 인포메이션말고~ 다른 인포메이션도 한 곳 더 찾았다.
모두 즐거운 쇼핑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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