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4)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리호 2차 발사 -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해야 한다. 2022.06.21 17:00 오늘은 누리호 2차 발사를 했다. 아직까지 데이터 분석 중이지만 분위기는 완전 좋다. 5시 10분에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고 하는데... 내가 글을 쓰는 동안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유튜브로 KBS 방송을 보고 있는데... 캐스팅 대박이다. 본부에는 궤도(유튜버)가 나왔고, 현장에는 박대기 기자가 나왔다. 채팅에는 박대기 기자 내용이 엄청 나온다. 나도 박대기 기자의 뉴스를 라이브로 봤는데... 제일 유명한 기자인 것 같다. 와~~~ 결과가 나왔다. "누리호 발사 성공, 세계 7번째" 정말 모두 대단하다. 1톤급 위성을 우주로 보낼 수 있는 발사체 기술을 보유한 세계 7번째 국가가 되었다. LUCKY 7~ 느낌이 좋다. 물론 태슬라와 비교하면 기술의 격차는 많지만... .. 공포의 배달의 민족 - 새벽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2022.06.21 12:00 몇 달 전 새벽에 모르는 번호로 계속 전화가 왔다. 전화번호도 다르고 도대체 무슨 일인가 싶었다. 처음에는 잘못 걸린 전화라고 생각했다. 받아볼까도 생각했는데 너무 무서웠다. 전화가 계속 계속 오니까.. 내 번호가 해킹 당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던 중 번호 하나가 눈에 띄었다. "1600-0987" 인터넷에 찾아보니 배달의 민족 고객센터라고 한다. 공포가 시작 된 지 2시간이 지난 후 결국 난 배달의 민족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상담사는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심지어 내 계정은 휴먼 계정이였다. 고객센터와 통화중인데 또 다른 번호로 전화가 왔다. 상담사에게 전화 온 번호를 불러주었다. 기존에 왔었던 번호를 불러줬더니... 모두 동일한 매장에 주.. 구구족 2022.06.20 18:53 지난주 토요일에 족발을 시켜먹었다. 금요일 저녁부터 먹고 싶었는데 가족 중에 나만 족발을 먹는다. 그래서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안시켰다. 그런데...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이장우씨가 '족발덮밥'을 무려 100인분이나 만들어서 뮤지컬 동료들에게 제공했다. 와... 아까 시킬 것을... 엄청 후회했다. 앱을 다시 열어보니, 이미 마감되었다. ㅠ.ㅠ 토요일 저녁이 되자 난 바로 족발을 시켰다. 가족을 위해 보쌈을 추가했다. 우리 동네는 요기요 앱에서 찜과 리뷰를 약속하면 사이드 메뉴 중에 하나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 추가 메뉴는 보쌈과 같이 먹을 무김치를 시켰다. 나는 항상 구구족의 마늘소스를 추가로 시킨다. 사과가 들어가서 달콤하고 엄청 맛있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피카츄 썬 쿠션 2022.06.20 12:00 드디어 받았다. 피카츄 썬 쿠션 딸이 썬크림 바르는 것을 너무 싫어한다. 어렸을때부터 로션이랑 썬크림이랑 바르는 습관을 들였어야 했는데... 이번에 아이가 좋아하는 피카츄 썬 쿠션이 나왔다고 해서 구매했다. 사은품으로 뱃지도 줬다. 뱃지 같은 건 유명 캐릭터로만 주면 좋을 것 같은데... 애들은 또 새로운 캐릭터를 좋아할 지도 모르겠다.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일단 케이스가 귀엽다. 사진찍을때 케이스에 휴대폰이 조금 비쳐서 피카츄 얼굴에 흰줄이 있지만 제품에는 이상 없다. 케이스를 오래 사용하고 싶어서 리필은 찾아보았지만 아직 정보가 없는 것 같다. 쿠션 내부는 다른 일반 쿠션들과 다르지 않다. 처음에 가격보고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인터넷에서 찾아서 있는 쿠폰들 다.. 스타필드 고양 - 쉑쉑버거, 콜라 리필 2022.06.18 20:00 지축역,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방문 후 스타필드 고양점을 들렀다. 아이가 배고프다고 하여 쉑쉑버거에 방문했다. 쉑쉑버거에 들어가면 왼쪽에는 메뉴판이 보인다. 아무리 찾아봐도 세트 메뉴가 없다. 몇번 먹어 봤지만 내가 주문하지 않아서 세트 메뉴가 없다는 사실을 몰랐다. 고민이 되어 한참을 쳐다봤다. 다행히 주문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앞에서 한참 고민했다. 가기 전에 메뉴를 미리 고르면 좋을 것 같다. 카운터에서 보면 자리가 별로 없어보이지만, 오른쪽 통로를 지나면 엄청 넓은 공간이 나온다. 점심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 배가 고프지 않았다. 조금 민망한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 햄버거만 주문했다. 공간이 넓어서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다. 아이가 보통 햄버거의 야채는 다 빼고.. [냉동식품]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2022.06.17 20:24 오늘 저녁은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이다. 얼마 전에 아웃백을 갔었는데... 바비큐 폭립이 예전에 비해 너무 비싸졌다. 점심 세트 메뉴의 베이비 백 립 400g - 40,900원, 550g - 44,900원 이였다. 왠지 이전에 먹던 가격이 있어서 그런지 비싸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날은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먹었다. 토마호크 나왔을때 사진 찍을 시간 주냐구 물어봤는데... 블로그 하기 전이라 사진 한장 안찍었는데 아쉽다. 일단 냉동식품이지만 빕스니까... 바비큐 폭립을 주문해봤다. 대략 450g에 10,000원 전후로 계산하면 될 것 같다. 사이즈는 젓가락이랑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전에는 작은 에어프라이어라서 뼈마디대로 잘라서 구었는데... 끝부분이 많이 타서 오늘은.. 고메 치즈 크리스피 핫도그 2022.06.17 19:56 얼마 전에 포켓몬 치즈핫도그에 대해서 글을 작성했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이번에는 고메 치즈 크리스피 핫도그를 구매해봤다. 제품 봉지나 설명은 인터넷 사이트에 훨씬 더 잘 나와있겠지만 그래도 사진 한번 올려본다 핫도그에는 모짜렐라 치즈와 켄터키 후랑크가 들어있다. 메이플 시럽을 반죽으로 넣었다고 하는데 그건 먹을때 전혀 느끼지 못했다. 현미감자 빵가루로 되어 있다고 하니 몸에는 아주 조금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보통 다른 음식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핫도그만큼은 전자렌지가 간편하다. 에어프라이어 기준 12분 30초, 전자렌지 1분 10초 현미감자빵가루의 바삭함보단 치즈와 함께 부드러운 느낌이 더 난다. 개인적으론 조금만 덜 기름지면 좋.. 키보드와 마우스 2022.06.17 18:00 몇일 전 아들의 컴퓨터를 사용했었다. 게임만 하기 때문에 키보드와 마우스는 대충 싼 걸로 사줬었다. 내가 잠깐 사용해보니 키보드와 마우스가 너무 불편했다. 아들은 게임을 장시간 하기 때문에... 작은 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하면 손가락이 아플 것 같았고, 키보드는 눌리는 느낌이 없고 손가락 힘을 많이 써야 했다. 나도 회사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는 항상 좋은 것을 사용했는데... 업무 환경이 훨씬 좋고 손과 팔에 무리도 덜 되었다. 아들에게 키보드와 마우스를 바꿔주겠다고 했더니... 왜 바꿔주냐고 물어본다. 뭐~ 지금 불편하기도 하고~ 앞으로도 게임 아니고도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게 될텐데~ 좋은 걸 사서 10년 이상 쓰라고 했다. 그리고 나서 아들한테도 좋은 제품을 알아보라고 했다..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