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4)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나기가 온다. 2022.06.13 13:00 갑자기 소나기가 온다. 예전에는 비가 오면 너무 싫었는데... 오늘은 너무 시원하다. 오늘 주식이 폭락중이다. 이전에 작성한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참는다. 이 또한 지나가리... 직접찍어서 올린 비오는 동영상 https://youtube.com/shorts/9LNvw4cVPAM 직접찍어서 올린 비가 그친 뒤 동여상 https://youtube.com/shorts/N8y-X-Ek0Qs 2022.06.24 청약예정 -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임장 사진/동영상 업데이트 2022.06.13 08:24 6월 청약에 괜찮은 분양단지가 나온 것 같다. 서울 청약만 넣을 생각이였는데... 대단지 아파트만 넣을 생각이였는데... 일단 유튜브를 찾아보니 괜찮은 반응이다. 후분양 단지라서 분양가가 많이 비쌀꺼라고 생각했는데... 6억대로 나왔다. 옆에 지축역센트럴푸르지오의 분양가는 84A타입이 약 4억 9천만원 정도였고, 매매 실거래가는 109A/84㎡ : 2022.01 12억 3,000(15일, 11층) 109B/84㎡ : 2022.01 10억 (24일, 2층), 8억 8,000(22일, 29층) 지금은 아파트가 하락 추세니까 좀 더 떨이지지 않았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분양가도 괜찮은거 아닌가 생각해본다. 입주가 2022.10월 인데, 자금 조달 계획을 잘 짜봐야 할 것 같다. .. 업라이트 피아노 vs 디지털 키보드 2022.06.12 21:47 내가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사주신 영창 업라이트 피아노이다. 92년도에 구매한 것으로 그때 당시 200만원 정도 가격에 구입했었다.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면서 가져왔는데... 아파트에 살다보니, 피아노 치는 시간에 제약을 받았다. 그리고 무게가 있다보니 한번 자리를 잡으면 움직일 수가 없었다. 잘 안치다 보니 피아노 위에는 이것저것 잡동사리들이 올라가 있었다. 방을 리모델링 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어렸을때 부모님이 사주시기도 했고~ 피아노를 잘 배우려면 아무래도 업라이트 피아노가 감정을 표현하는데 더 좋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감정을 표현하고 싶을때 헤드셋을 끼고 자유롭게 칠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디지털 피아노에 관심이 가기 ..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2022.06.12 19:26 나의 고등학교 시절이 떠오른다. 어떤 친구가 나이키 업템포를 신고 학교에 왔는데 눈에 확 들어왔다. 그래서 엄마한테 운동화 사달라고 졸라서 나이키 업템포를 구매했었다. 시간이 지나도 항상 그 운동화가 마음에 있었다. 그런데 지드레곤이 업템포를 신은 사진을 보았다. 요새도 나오나? 몇년 전에 인터넷에 찾아보니 중고 가격이 38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미국 아마존에서도 찾아봤는데~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원하는 색상이 없어서 일단 포기했다. 그렇지만 기회가 되면 항상 갖고 싶었다. 그런데~ 얼마전 우연히 나이키 공홈에서 업템포를 보았다. 내가 아마존에서 봤던 가격보다 싸고~ 색상도 하이트~ 공홈이니까 안심이 됐다. 상품평에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글도 있었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 2022.06.12 실시간 검색어 - 로또 1등 50명 2022.06.12 18:27 오늘의 실시간 검색어는 로또 1등 50명이다. 1등 당첨금액은 4억 3천 8백만원씩이다. 일단 엄청 부럽다. 이번주(1019회)에 이렇게 많은 로또 당첨자가 발생한 이유는 저번주(1018회)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1018회의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당첨금액이 약 123.6억이였다. 그래서 이번주에 로또를 구매한 사람이 많았으며 당첨자 역시 많았다. 나도 지난 주에 인터넷 신문을 보고 로또를 사야겠다고 맘 먹었는데 또 깜빡했다. 이번주에 1등 한 사람은 로또 당첨 금액에 아쉬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난 지금 당장 내 손에 1억이라도 주어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본다. 가끔 로또 1등 해서 불행해진 사람들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건 로또 1등에 대해서 마음의 준비.. 강남 - 사누키 제면소, 설빙 2022.06.12 17:18 오늘 점심은 강남에서 먹었다. 사누키 제면소에 처음 가봤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일주일이 안되서 사진 찍는데 너무 소심했다. 다음에 또 가게되면 사진을 업데이트 해야겠다. 일단 맛 괜찮고, 매장 자리 넓어서 좋았다. 앞에서 봐도 시원 시원하게 생긴 매장 입구다. 들어가니 바로 메뉴를 고르라고 해서 조금 놀랬다. 입구에서 메뉴를 고르면 바로 1번 주방장님이 우동을 삶아서 옆으로 넘기고 2번 주방장님이 앞에 있는 쟁반을 본인 앞에 놓아달라고 한다. 그럼 주문한 우동 메뉴에 맞게 토핑을 해서 완성된 우동을 쟁반에 놓아주신다. 그리고 그 옆에는 맛있는 튀김들이 있는데... 정말 맛있게 보였지만 쟁반 옆에 있는 튀김 접시를 나중에 발견했고 다른 손님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지나왔다.. 엽기떡볶이 2022.06.11 13:04 오늘 점심은 엽떡이다. 나는 엽떡을 금요일 저녁, 토요일 오전에만 시킨다. 아이들도 먹는데 만약에 장에 문제가 생기면 평일에는 엄청 힘들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엽기떡볶이 앱을 사용한다. 자주 먹기도 하고 쿠폰도 생기고 엽기떡볶이 앱에서 주문 시 배달료가 1500원이다. 튀김과 계란을 좋아하고, 주먹김밥은 만들어서 먹는게 귀찮아서 항상 A set를 주문한다. 아이들이 크고 조금 부족하다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떡, 오뎅을 추가해보았다. 양이 얼마나 늘어날까? 조금 의심스러웠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다. 맛은 당연히 착한맛. 처음에는 착한맛이 없어서 오리지널로 시켰는데 먹으면서 땀을 뻘뻘 흘렸었다. 착한맛이 생긴 이후에는 계속 착한맛만 먹는데 그래도 맛있다. 오뎅튀김이라는.. 2022.06.10 실시간 검색어 - 서울 아파트 하락 2022.06.10 18:08 드디어 아파트에 대한 주제가 나왔다. 진짜 할말 많다... 난 무주택자이다. ㅠ.ㅠ 정말 벼락거지라는 단어를 누가 만들었는지 지금 딱 내 마음이다. 2016년에 난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나는 한 아파트에 4년째 전세를 살고 있었고 집 주인이 아파트를 매매하고 싶어했다. 근데 살고 있는 집은 인테리어가 별로였고 아파트 값도 2년 전보다 떨어져서 별로 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난 차라리 그 돈으로 신도시에 있는 상가에 투자를 했다. 지금 현재 상태는 상가는 공실이고, 난 아직도 무주택자이며 후회를 엄청하고 있다. 상가는 아직도 가보면 너무 좋다 근데 임대가 되지 않는다. 그때 나는 월세를 받으며 편하게 살거나 훗날 늙어서 내 상가에서 뭐라도 하면서 용돈을 .. 이전 1 ···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