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3 23:04
사이판 여행 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다.
인천 - 사이판 : OZ623 09:00 - 14:30
사이판 - 인천 : OZ624 15:40 - 19:40
비행기는 갈때 올때 동일 기종인 것 같다.
좌석은 3명씩 앉고 스크린는 중간 중간 하나씩 있다.
그 스크린으로 뭘 보긴 힘들고~ 자신의 디바이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나와 있다.
처음에 와이파이에 잡혔는데... 인터넷 연결이 안된다고 나와 있다...
그래서 연결이 안되는 줄 알고 계속 계속... 연결을 시도했는데...
연결이 안된다고 나오는게 맞는거다... 그냥 그 상태로 두고~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안내에 나와 있는 인터넷 주소를 치면...
아시아나 페이지로 연결된다.
맨 아래 에어쇼 사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여하튼... 디바이스 사용하기 불편했다.
갈때는 빈 좌석이 많이 보였다...
특히 3자리에 혼자 누워서 자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엄청 부러웠다.
나랑 상관없지만... 사람이 많이 없어서 쾌적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귀국할때는 비행기에 사람이 거의 다 차서... 괜히 불편했다.
화장실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이번에는 기내식...
갈때는 닭가슴살이 선택했는데... 괜찮았다.
오른쪽은 딸의 어린이 메뉴이다.
아빠는 무슨... 종교 관련된... 식사를 가끔 신청한다... 그게 맛있다고...ㅋㅋㅋ
기내식 사진을 다 찍었어야 했는데... 두장 밖에 못 찍었다.
올때는 난 해물파스타 했는데... 불고기 덮밥이 더 맛있어 보였다.
아들은... 역시 갈때 올때... 전부 기내식을 먹지 않았다...
아~ 정말... 내가 두개 먹을 수도 없고... 아깝다...
이번에는... 항공 사진이다...
와우... 정말 짱이다.
갈때는 창가가 아니여서... 사진을 한장밖에 찍지 못했다.
올때는 진짜... 낮부터 밤까지... 정말 멋졌다.
[사이판으로 갈때]
[한국으로 올때]
비행기가 별로 안추웠다...
예전에는 추웠는데... 비행기가 좋아졌는지... 아님... 낮 비행기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귀국할때는 비행기가... 정말... ㅠ.ㅠ
착륙을 2번 시도했고~ 이동 경로도... 멀리.. 돌아왔다...
무려 40분이나 비행기를 더 탔다.
내려보니... 비가 많이 오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그래도 아시아나니까... 회사가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난... 계속 아시아나를 이용할 것 같다...
여하튼... 잘 도착했고~ 정말 멋진 항공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https://starnewin.tistory.com/91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1.09 수요일] 사이판 PIC 4일 - 전체 관광 일정 정보 (0) | 2022.11.14 |
---|---|
[2022.11.09 수요일] 사이판 PIC 4일 - 슈페리어 룸 컨디션 (0) | 2022.11.14 |
[2022.11.09 수요일] 사이판 PIC 4일 - 스카이 허브, 아시아나 라운지 (0) | 2022.11.13 |
[2022.11.09 수요일] 사이판 PIC 4일 - 입국 필요 서류 준비 (0) | 2022.11.13 |
[2022.11.09 수요일] 사이판 PIC 4일 - 기본 정보, 골드카드 (1) | 2022.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