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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13:04
오늘 점심은 엽떡이다.
나는 엽떡을 금요일 저녁, 토요일 오전에만 시킨다.
아이들도 먹는데 만약에 장에 문제가 생기면 평일에는 엄청 힘들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엽기떡볶이 앱을 사용한다.
자주 먹기도 하고 쿠폰도 생기고 엽기떡볶이 앱에서 주문 시 배달료가 1500원이다.
튀김과 계란을 좋아하고, 주먹김밥은 만들어서 먹는게 귀찮아서 항상 A set를 주문한다.
아이들이 크고 조금 부족하다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떡, 오뎅을 추가해보았다.
양이 얼마나 늘어날까? 조금 의심스러웠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다.
맛은 당연히 착한맛. 처음에는 착한맛이 없어서 오리지널로 시켰는데 먹으면서 땀을 뻘뻘 흘렸었다.
착한맛이 생긴 이후에는 계속 착한맛만 먹는데 그래도 맛있다.
오뎅튀김이라는게 생겨서 한번 시켜보았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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