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0 13:49
TWG 1837 BLACK TEA를 다 마셔서...
이번에는 FRENCH EARL GRAY 티백을 주문해보았다.
그냥 G마켓에서 주문했다.
특징에 보니...
시트러스 과일향과 프렌치 블루 국화향이 진하다고 나온다.
노란색과 금색의 조화가 맘에 든다.
레시피가 박스와 티백 뒷면에 나와 있다.
나는 컵을 사용할 예정이라서 95도의 물에 3분 정도 우리면 될 것 같다.
다들 아시겠지만... 티백은 면으로 되어 있다.
음... 가루가 조금 떨어진다.
자 이제 티를 우릴 준비~
물을 다 부은 후 3분 동안 우렸다.
이렇게 들고~ 10초 동안 티백의 물을 흘려보낸다.
짜잔... 티가 완성되었다.
음... 일반적으로 많이 마시는 얼 그레이 티보다... 얼 그레이 맛이 좀 약하게 느껴지고~
내 생각엔... 꽃향이 얼 그레이보다 조금 더 강하게 느껴졌다.
표현을... 해보자면...
꽃향이 먼저 느껴지고~ 마지막에 약하게 얼 그레이가 남는 그런 느낌?
솔직히...
나는 TWG 1837 BLACK TEA가 더 좋은 것 같다. ^^
[2022.12.13 08:40]
오늘은 왠지... 얼그레이 티가 땡긴다.
처음에는 일반 얼 그레이 티를 생각했는데... 향보다 꽃향이 더 강하게 느껴져서 이상했는데...
오늘은 꽃향이 너무 좋게 느껴진다.
날씨와 기분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지는 TWG 너무 좋다.^^
https://starnewin.tistory.com/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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