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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19:58
미정당 순쌀 떡볶이를 구매해봤다.
우리 애들은 국물 떡볶이보다 오리지널 스타일의 떡볶이를 좋아한다.
설명서에는 종이컵만큼의 물만 넣고 끓이라고 되어 있고 떡은 분리하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귀찮은 나머지 떡은 물에 살짝 씻어내고 분리하지 않았다. ㅠ.ㅠ
끓이다 보면 다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추가 : 마늘, 어묵 3장
물을 종이컵만큼 넣고 소스, 파 후레이크, 마늘을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어묵, 떡을 넣고 적당히 익으면 끝이다.
떡이 잘 안떨어진다. 꼭 끓이기 전에 떡을 분리해야 한다. ㅠ.ㅠ
걸쭉한 맛있는 떡볶이가 되었다.
미정당 떡볶이의 장점은 쫀득한 떡인 것 같다.
미정당 떡볶이 떡만 팔기도 하는데 요리를 잘하시는 분은 떡만 사서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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