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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18:53
지난주 토요일에 족발을 시켜먹었다.
금요일 저녁부터 먹고 싶었는데 가족 중에 나만 족발을 먹는다.
그래서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안시켰다.
그런데...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이장우씨가 '족발덮밥'을 무려 100인분이나 만들어서 뮤지컬 동료들에게 제공했다.
와... 아까 시킬 것을... 엄청 후회했다.
앱을 다시 열어보니, 이미 마감되었다. ㅠ.ㅠ
토요일 저녁이 되자 난 바로 족발을 시켰다.
가족을 위해 보쌈을 추가했다.
우리 동네는 요기요 앱에서 찜과 리뷰를 약속하면 사이드 메뉴 중에 하나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
추가 메뉴는 보쌈과 같이 먹을 무김치를 시켰다.
나는 항상 구구족의 마늘소스를 추가로 시킨다. 사과가 들어가서 달콤하고 엄청 맛있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이전에는 대충 먹었는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그릇에 덜어놓고 사진 찍은 후 먹게 되었다.
훨씬 대접받는 느낌이다.
족발은 아직도 남아서... 오늘 저녁도 족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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