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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08:30
어제는 한강 공원을 산책 후 동호대교를 건너 집에 왔다.
날씨가 흐렸지만 그래도 멋진 풍경이였다.
이전에 찍었던 사진까지 올려본다.
다리 옆으로는 큰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걸어갈때 조금 무서웠다.
멋진 다리 풍경이다.
생명의 전화다. 영어로 뭐라고 할까?
Call of life, Phone of life, Life line...
너무 이쁘게 생겼다. 보는 순간 산뜻해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다.
옥수역이다.
이렇게 밖으로 나와 있는지 몰랐는데... 신기하다.
옥수역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옆에 자전거 레일도 있다. 다음에는 자전거 타고 한번 와봐야겠다.
옥수역에 스마트 도서관이 있다.
앞에 사람이 있어서 사진을 찍기 위해 계속 기다렸는데~ 사용방법이 쉽지 않은지 그 분은 계속 왔다갔다 했다.
나를 보시고 자리를 피해주셔서 사진을 한번 찍고 바로 출발했다.
다음에는 책을 한번 빌려봐야겠다.
이번에 동호대교와 옥수역에서 지하철이 교차로 지나가는 동영상을 찍은 것은 너무 행운이다.
동호대교에서 교차하는 지하철, 옥수역에서 출발,도착하는 지하철 동영상이다.
유튜브에 올렸다. 다시 봐도 너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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