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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23:43
코로나로 인해 2년동안 못 갔던 목욕탕에 다녀왔다.
마스크를 써야해서 불편하긴 했다.
원래는 사우나를 좋아했지만 솔직히 사우나실은 못들어가겠다.
오랫만에 온탕과 냉탕을 번갈아가면서 들어가니 너무 좋았다.
이전에는 냉탕에 들어가면 바로 나왔는데~ 냉탕에서도 3~5분 정도는 있을 수 있었다.
완전 시원했다.
어렸을때 엄마랑 목욕탕을 자주 갔었는데~ 등 밀어주던 생각이 났다.
그때는 모르는 분이 등 밀어달라고 하면 서로 밀어주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다.
등만 밀어주는데 15,000원이라니... 가격이... 등만 할꺼면 전체하는게 좋을 것 같다.
목욕탕을 다녀오니 숨을 자유롭게 못 쉬어서 그런지 머리가 띵하다.
앞으로 코로나가 다시 심해진다고 하는데...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자유롭게 목욕탕을 다녔으면 좋겠다.
[목욕탕 비용](서울지역)
입욕권 : 8,000원
세 신 : 25,000원
등 : 15,000원
샴 푸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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