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4)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구스 - 2019년 구입, 2022년 현재 상태 2022.12.19 20:55 날씨가 추워져서 캐나다 구스를 꺼내 입었다. 2019년 겨울에 캐나다에서 직접 구입했다. 그때도 비쌌지만... 캐나다에서 겨울을 보냈는데... 어쩌다 보니... 캐나다구스, 무스너클, 룰루레몬 이렇게 3가지 겉옷을 샀다. 지금까지도 3가지 전부 잘 입고 있다. 룰루레몬은 캐나다에서 처음 알았는데... 정말 어쩌다가 구매했는데... 운동할 때 아주 가볍게 잘 입고 있다. 무스너클도... 우연히 친구 따라갔던 아울렛에서 구매했는데... 아주 잘 입고 있다. 아시겠지만... 무스너클은 많이 무겁다. 캐나다 구스는 내가 캐나다 갔으니까... 꼭 구매해야지라고 생각했었고... 디자인과 가격 때문에 매장을 3번 방문한 끝에 구매했었다. 참고로 그때 캐나다 구스는 할인이 절대 없다고 했.. 유엔 난민 기구 후원 5주년 2022.12.15 23:51 벌써 유엔 난민 기구에 후원한 지 5년이 지났다. 아들이 길을 걷다가... 길가에 있었던 유엔 난민 기구 설명을 듣더니... 자기가 후원하고 싶다고 했었다. 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아들이 모은 돈이 20만원 정도 있다고 자기 돈으로 하겠다고 했다. 후원자는 아들 이름으로 하고, 소득공제 영수증은 내 이름으로 했다. 매월 2만원씩... 20만원을 다 후원한 후에도 나는 아들 이름으로 계속해서 후원을 하고 있었다. 최근에 다른 후원 기구들 광고를 보면서 가입하면 팔찌, 반지... 등등 선물을 주던데...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유엔 난민 기구로부터 선물을 보내준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그리고 오늘 선물이 도착했다. 일단 고맙다는 편지를 받으니... 뭔가 .. 원두 굵기의 중요성 2022.12.14 12:00 오늘은 커피가 너무 필요한 날이다.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하기도 귀찮고 해서 오늘은 프렌치 프레스를 사용할 예정이다. 프렌치 프레스는 기존에 안핌 그라인더 기준으로 굵기를 15로 설정했었는데... 이미 그라인더 안에 원두 갈아 놓은 것이 남아 있었다. 굵기가 7로 설정되어 있었는데.. 너무 곱다... 갈아져 있는 원두를 버리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그래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프렌치 프레스로 시도해보았다... 결과는 대실패... 너무 써서... 버려보니... 원두 가루가 많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드리퍼와 필터를 사용해서 한번 걸렀다. 프렌치 프레스 사용 후 드리퍼를 사용했지만 사진처럼 필터에 커피가 많이 남았다. 마셔보니... 훨씬.. Harney & Sons, HT 티 블렌드, 핫 시나몬 선셋 2022.12.12 08:40 일하기 전에 선물 받은 새로운 티를 마셔보았다. Harney & Sons, HT 티 블렌드, 핫 시나몬 선셋 시나몬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티이다. 일단 뚜껑을 열면... 가루가 많이 날려져 있고~ 시나몬 향이 올라온다.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더 상쾌한 시나몬향이다. 티백 1개당 2잔이라고 되어 있고... 212ºF 는 약... 100ºC 다. 즉... 티백 1개당 2잔을 만들고~ 100도에서 5분간 우려내면 된다. 이것도... 처음에는 온도만 체크하고 1잔만 만들었더니... 시나몬 향이 강하고... 많이 달았다... 그래서 다시 설명서를 보니... 2잔이라고 되어 있어... 물을 더 부었더니... 시나몬 향도 은은하고~ 시나몬의 단맛도 은은하게 느껴진다. 아.. [2022.12.09] 당근 - IKEA 중고 제품 나눔 받기 2022.12.09 20:43 오늘 난 당근 마켓에서 IKEA 중고 제품을 나눔 받았다. 심지어 제품이 너무 커서... 일반 승용차로 안된다면서 가져다주셨다. 나눔 해주신 분은 제품이 창고에 방치되어 있어서 잘 보고 싫다고 하면 다시 가져가겠다고 하셨다. 너무 착한 분을 만난 것 같다. 나는 나눔 받을 때... 뭘 준비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당근 마켓이 없던 시절 동네 카페에서 나눔을 받았을 때... 나는 딸기를 준비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과했던 것 같다. 당근 마켓이 생기고~ 나눔을 했을 때 비타500 1병을 선물 받았었다. 그래서 비타500 1병, 페레로로쉐 초콜릿(5개), 귤 2개를 준비했다. 나눔 해주시는 분이 트럭에 제품을 싣고 오셨다. 제품을 차에서 내리는 것도 힘들었다. 도와.. 독감 - 인플루엔자 A형 2022.12.09 01:55 독감이 유행이다. 아들이 인플루엔자 A형에 걸렸는데... 지금 이 시간에도 힘들어한다. 오전에는 열이 38°C 까지 올라가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지금은 계속 기침을 한다. 병원에서 타미플루를 처방받았는데... 알약을 아직도 먹지 못한다. ㅜㅜ 몇 번을 시도했는데... 결국 구토만 했다. 타미플루는 한번 먹으면 처방받은 약은 끝까지 먹어야 내성이 안 생긴다고 들었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다. 내일 좀 더 큰 병원에 가서 다른 방법이 있는지 물어봐야겠다. ㅜㅜ 혹시 증상이 있어서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빨리 병원에 가시길 바란다. 진짜 이럴 때 느끼지만 건강이 최고다. [2022.12.09 17:50] 업데이트... 사춘기란 그런 것인가? 열나고 아파서 아무것도 못.. [2022.12.07]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2022.12.08 12:01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게재되었다. 받은 메일을 확인해보니... 2022.06.08 환영합니다. 애드센스 시작을 도와드리겠습니다 2022.06.23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2022.07.09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2022.07.26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2022.08.13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2022.09.01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2022.09.14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2022.09.16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 부동산 청약 - 올림픽파크 포레온, 장위자이 레디언트 2022.12.08 08:00 우리 가족의 청약 가점은 69점이다. 엄청 고민했는데...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과 장위자이 레디언트를 청약하기로 결정했다. 아무리 부동산이 침체기이지만... 현찰도 많이 없지만... 그래도 과거와 미래를 생각해보면... 그래도 지금이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4인 가족이라서 84m² 로 하고 싶지만... 경기 침체기에 자금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분양가 기준으로 청약을 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 : 059.9900A - 106,250만원 장위자이 레디언트 : 084.9900A - 102,350만원 [올림픽파크 포레온] 주택형 : 59.9900A 공급 세대수 : 936 1순위 해당지역 : 4,879 경쟁률 : 5.21 [장위자이 레디언트] 주택형 :..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