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다 (8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잡하다 2022.06.08 12:20 오늘 처음으로 티스토리에 가입했다. 나는 모든 책에 날짜와 시간을 적어놓고 시작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 습관은 아들에게 물려주어서 나름 자랑스럽다. 나의 습관을 블로그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물론 오늘날은 모든 정보가 자동으로 시스템에 저장되지만 나는 이 좋은 습관을 어디에나 사용하고 싶다. 막상 글을 쓰려고 보니, 제목부터 적어야 했다. 지금 내 마음도 그렇고 아빠가 자주 했던 말이 생각이 났다. "복잡하다" 아빠가 이 말을 하면 왠지 모든 것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였다. 어짜피 인생은 복잡하다. 나는 오늘부터 인생을 더 복잡하게 살아 볼 생각이다.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