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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12:20
오늘도 점심시간이 되었다.
뭘 먹어야 하나?
냉장고를 열어보니 먹을 것이 없다...ㅋㅋㅋ
갑자기 눈에 뛴 통밀 푸질리...
오늘은 너로 정했다.
알다시피 난 요리를 못한다... 그래서 선택한 요리? 푸질리 튀김?
[재료]
: 올리브유, 허브맛 소금, 통밀푸질리
[요리 방법]
1. 끓는 물에 푸질리는 10분 삶는다.
2. 물을 버리고 바로 올리브유를 조금 넣고 허브맛 솔트를 적당히 넣는다.
3. 푸질리가 바삭해질때까지... 맛있게 보일때까지... 볶는다.
맛은... 그냥 허브 소금맛?
식감이 쫀득쫀득하고 그 사이에 정말 완전 살짝 미세하게 바삭함이 느껴짐.
식사보단 과자 대용으로 좋을 것 같다. ^^
아.. 맞다... 뿌링클 가루가 있었는데... 이미 다 먹어서 아쉽다.
뿌링클 가루 뿌려먹으면 정말 과자 같지 않을까?
다음에 한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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