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홍대 쌀국수는 못 찾고 맘스터치로...

2022.06.26 16:09

 

오늘은 강남역에서 점심을 먹었다.

아이가 쌀국수를 먹고 싶다고 해서 열심히 찾아보았는데~ 홍대 쌀국수가 나왔다.

그런데 네이버상에 전화번호가 안나오고, 이용 시간 정보도 없었다.

가게 문을 닫았나 싶었지만... 그래도 가까우니까... 그냥 한번 가보았다.

강남대로쪽에서 보면 아직 간판은 남아 있었지만... 건물 5층에서 홍대 쌀국수는 결국 못 찾았다. 

 

그래서 맞은편의 맘스터치로 갔다.

나는 맘스터치는 처음가본다.

 

 

맘스터치의 창가 쪽은 좌석 사이 통로가 좁았다.

중앙 쪽은 훨씬 넓직했지만~ 사람이 많지 않고 복잡하지 않아서 창가에 앉았다.

 

 

우리가 들어온 입구 말고 다른 입구가 보였다. 그쪽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건물 화장실로 좋아보이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았다. 

 

 

 

신메뉴라고 해서 달콤초코볼을 시켜보았는데 아이가 좋아했다.

아이는 햄버거 야채를 역시나 다 빼고 먹었다. ㅠ.ㅠ

 

맛은 특별하지도 않고 딱히 나쁜 것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