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2 24:14
지난번에 화장실문 교체 후 인테리어에 대해서 관심이 생겨 이케아 고양점을 방문해 보았다.
쇼룸을 가기 전에...
택배 및 배송서비스 신청할 수 있는 곳이 있고~
핫도그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사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줄을 서서 계산 후 콘을 받아서 소프트아이스크림 기계가 있는 곳으로 가서 아이스크림은 직접 넣어야 한다. 참고로 아이스크림은 500원, 핫도금 1,000원이다.
그리고 냉동식품이나 과자를 살 수 있는 마켓도 있다.
이번에 이케아에 갔을 때는 처음으로 마켓에서 음식을 구매해 봤다.
마르케리따 피자, 과자, 레몬딜 소스를 구매해 봤다.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다.
이번에 갔을 때는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나무가 종류별로 많았다. ^^
그래서 테이블 만드려고 한번 가져와보았다.
다음 글은 테이블 만들기를 작성해 볼 예정이다.
이케아의 장점은 쇼룸이 아닐까 싶다.
와... 갬성적이다.
나도 저렇게 해놓고 살고 싶지만... 나는 저런 갬성이 잘 안나온다.
잘못하면 그냥 지저분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냥 깔끔하게 해놓고 사는게 좋을 것 같다.
매트리스는 전부 전시되어 있어서 누워보고 선택할 수 있다. 딱딱한 것도 있고~ 푹신푹신한 것도 있고~ 그냥 가면 누워본다. 그리고 문고리, 여닫이 문 이런 것은 디자인이 많고 디스플레이가 잘 되어 있어서 좋다.
매장 중간중간에 메모를 할 수 있게 연필이 준비되어 있고~ 아래 줄자도 있다.
가격도 편하게 찍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물건은 중간중간에 가져올 수도 있지만 큰 물건인 경우 진열대에서 찾아서 가져가야 한다.
그래서 구매하려는 물건은 번호를 잘 적어서 찾아야 한다.
나는 맘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그냥 휴대폰으로 제품번호, 정보, 디자인을 다 사진찍는다.
연필로 적는 것보다 훨씬 기억하기 좋다. ^^
https://starnewin.tistory.com/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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